블루웨건 전주제일고 31년 역사와 총소리 퍼포먼스!
전북청소년 밴드동아리 경연대회 개요
2024 년도 '전북 청소년 밴드동아리 경연대회'가 11월 2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창조나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대회는 전북 지역 중·고등학교의 다양한 밴드들이 모여 경합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참가팀들은 열정과 노력으로 각자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통해 그들만의 개성을 드러내었습니다.
블루웨건 팀의 수상 소감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전주제일고등학교의 '블루웨건' 팀은 수상 발표 후 매우 기쁜 마음을 가졌습니다. 리더 이현서 군은 다른 팀들이 매우 잘해서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현서 군은 학업과 대회 준비 사이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 상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소감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꿈의 중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팀원들과의 협력과 진정한 우정이 이번 수상의 중요한 요소였음을 강조했습니다.
- 이번 경연대회에서 '블루웨건' 팀은 재미있고 인상 깊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 팀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협력하여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현서 군의 리더십 아래 팀원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연대회에서의 공연 내용
'블루웨건' 팀은 '오오오(0.0.0)밴드'의 '눈이 마주쳤을 때' 곡을 편곡하여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공연 중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부분에서 총을 쏘고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팀은 베이스 김수민 양과 감미로운 보컬 주성현 군이 돋보이는 무대를 구성하여, 음악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리더 이현서 군은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면서도 그들이 함께 힘내준 덕분에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가 팀 및 수상 내역
이번 '전북 청소년 밴드동아리 경연대회'에는 총 16개의 팀이 참가하여 각자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팀들이 모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대회의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 | 금상 | 은상 |
| 블루웨건 (전주제일고) | IMT (순창제일고) | 에페스티 (전주한일고) |
| 동상 | 장려상 | 인기상 |
| 피크닉 위드 유 (전주근영중) | 귀차니즘 (전주고) | 화이트삭스 (전주오송중) |
각 팀은 다양한 경연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많은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2024년 전북 청소년 밴드동아리 경연대회는 참가팀과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리더 이현서 군과 팀원들은 이 대회를 계기로 더욱 성장하고 더 많은 도전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고3이 되어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지만, 블루웨건 팀은 앞으로도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우정은 언제까지고 그들 곁에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아져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번 대회와 같은 플랫폼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향후 대회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이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러한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음악과 예술의 세계에 도전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형성된 인연과 우정은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연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합니다.
전북 청소년 음악의 중심지로
전라북도는 청소년 음악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를 통해 음악 교육의 중심지로서 더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이 더욱 꽃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각자의 특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계속 제공되는 것은 지역 음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대회는 향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음악과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후속 활동 및 피드백
각 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음악적 활동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블루웨건' 팀을 포함한 모든 참가팀들은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발전시킬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팀원들 간의 회의를 통해 서로의 장단점을 공유하며 앞으로 개선점을 찾으려 합니다. 이런 피드백 과정은 팀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